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/1984년/신인 드래프트 (문단 편집) == 드래프트 평가 == 국가대표 선수가 쏟아져 나온 1983년 드래프트나, 그에 맞먹게 KBO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를 많이 배출한 1985년 드래프트에 비해, 이 해는 전체적으로 신인 풀이 좋지 못한 해였다. 물론 그럼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있었으며, 드래프트에서 좋은 수확을 거둔 팀은 단연코 OB라고 할 수 있다. OB는 암흑기 시절 선발진에서 버텨준 김진욱과 명 중견수 김광림을 지명했으며, 1983년 박종훈에 이어 1984년 윤석환까지 2년 연속으로 신인왕을 배출한 팀이 되었다. 삼성도 정상급의 2루수로 꼽히는 김성래를 지명했고, 진동한이 그럭저럭 활약해주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. 삼미를 제외한 나머지 팀 역시 좋은 선수 하나씩은 건졌는데, MBC의 경우 미스터 청룡 김상훈, 롯데의 경우 자갈치 김민호, 해태는 3차전의 사나이 문희수가 그들이다. 반면 삼미는 최계훈을 제외하면 프로에 데뷔한 선수조차 없었고, 2년 뒤 같은 팀에 다시 지명되는 이광근까지 더해도 나머지 팀들에 크게 밀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